
배우 예지원이 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원은 길게 늘어지는 블랙 톤의 우아한 드레스를 착용하고 실버톤의 주얼리로 패션의 디테일을 더했다. 이국적인 조경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키 큰 나무들 사이 황금빛 LA 햇살이 쏟아지는 배경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김민종 배우와 함께 찍은 유쾌한 화보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단독 사진으로 여신 같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오후 빛이 찬란하네요", "빛이랑 드레스랑 자연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LA에서도 아름다움은 여전하시네요" 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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