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2 결전’ OTT·IPTV 서비스 개시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의 명성을 잇는 ‘도쿄 리벤저스’를 영화화하며, 일본 열도를 뒤흔든 메가 히트 작품 ‘도쿄 리벤저스2: 결전’이 오늘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쿄 리벤저스2: 결전’은 비극적인 운명으로부터 다시 한번 시간을 되돌려 사랑과 우정을 지켜야만 하는 ‘타케미치’의 처절한 싸움을 다룬 작품. 누적 판매 8천만 부를 돌파하며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에 이어 일본 내 만화 판매량 3위에 랭크된 동명의 메가 히트 만화를 영화화한 ‘도쿄 리벤저스’의 두 번째 시리즈다. 

앞선 첫 번째 시리즈가 뛰어난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실사화에 대한 우려를 완벽하게 잠식, 일본 박스오피스 실사 영화 1위에 오르며 두 번째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던 상황. ‘도쿄 리벤저스2’는 원작 팬들이 손꼽는 최고의 에피소드를 스토리로 차용한 것은 물론 첫 번째 시리즈를 성공의 반열에 올린 주역들이 전원 참여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빼어난 퀄리티로 메가 히트 작품의 완벽한 귀환을 알린 ‘도쿄 리벤저스2: 결전’은 오늘부터 메가박스는 물론 IP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쿠팡플레이, 비플릭스, 씨네폭스, 구글플레이, 웹하드 등 다양한 모바일/웹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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