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의 글로벌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바쁜 라디오 인터뷰 일정을 소화했다.
예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LA에 위치한 라디오 코리아(Radio Korea) 방송국을 방문, '하이파이브' 팀과 영화에 대해 소통한 후기를 전했다.
예지원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하이파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박나세요"라며 친근한 인사를 건넸다.
'피렌체' 팀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라디오 하이파이브 계정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인터뷰였어요. 대박나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에 팬들은 "두 분 영화 기대돼요", "라디오 잘 들었습니다", "피렌체 대박나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예지원과 김민종이 이처럼 열정적인 홍보 일정을 소화한 직후, 영화 '피렌체'는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3관왕을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배우들의 뜨거운 홍보 열기가 곧바로 수상으로 이어진 셈이다. 영화 '피렌체'는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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