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2026년 시즌그리팅 출시

혜리가 2026년, 천사의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지난 24일(금) 배우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SNS와 혜리의 위버스 채널을 통해 혜리의 2026년 시즌그리팅 ‘I AM MY OWN ANGEL’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날개를 단 천사로 변신해 한층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시즌그리팅 콘셉트인 ‘I Am My Own Angel’은 ‘날개는 없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비상해 온 혜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무드로 구성돼 2026년 한 해 동안 팬들의 곁을 포근히 지켜줄 예정이다.

혜리의 2026년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다이어리, 포토북, 포토 카드 세트, 아크릴 스탠드, 세안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즌그리팅과 더불어 지난 20일 공개된 혜리의 캐릭터 ‘HYEROOCAT’(혜루캣)의 인형 키링이 별도 판매될 예정이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혜리는 올해 2월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총 10개 도시에서 펼쳐진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 ’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광저우, 남경, 상하이에서 진행된 중국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까지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26년 혜리는 영화 ‘열대야’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혜리의 시즌그리팅은 ‘I Am My Own Angel’은 오는 30일(목)부터 빅크(BIGC)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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