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년 6만 명 이상이 찾는 한일 교류 행사 ‘한일 축제 한마당 2025 in Seoul’이 지난 10월 12일 코엑스 B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축제에는 일본 한국의 K뷰티, 푸드,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한일 양국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토털 뷰티 브랜드 메이레브 (MAYREVE) 부스는 행사 내내 관람객들로 붐 볐다. 한국 소비자는 물론 ‘효소’에 관심이 높은 일본 방문객들까지 긴 줄을 서며 시음에 참여했고 “속이 편하고 향이 구수하다”, “보리차보다 부드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윤은정 대표는 쏘·옥 슬림 V티는 단순한 다이어트 티가 아니라, 몸속 효소를 깨워 속 건강과 젊음을 돼 찾는 루틴의 시작이라며 “행사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 소비자들이 이너 밸런스 루틴의 가치를 공감해주어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엠와이 컴퍼니는 이번 축제 이전에도 자사 웰니스 브랜드 ‘슬리차(Slee Tea)’를 통해 프리미엄 티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하루의 끝, 편안한 휴식을 위한 차’를 콘셉트로 한슬리 차는 바쁜 현대인의 수면과 이완을 돕는 티 브랜드로, 외부 비공개 행사에서 단독 공개되어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메이레브가 추구하는 ‘소비자 중 심의 웰니스 루틴’ 철학이 라이프 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 가 된다.
행사 이후, 메이브는 삿갓사초 추출물 기반의 프리미엄 두피 케어 프로그램 ‘SATGAT.EX’를 새롭게 공개했다. ‘두피의 시간, 다시 틔우다’라는 콘셉트 아래 3년 간의 연구로 완성된 이번 제품은 두피의 생명력을 돼 살리는 3단계 루틴(샴푸·트리트먼트·앰플)으로 구성됐다. SATGAT.EX 특허원료를 중심으로 두피 열감 완화와 뿌리 볼륨 회복 효과가 입증되며, 현대인의 두피 스트레스에 대한 실질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은정 대표는 홈쇼핑 업계 20년 이상 현장에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읽어내는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랜 기간 쇼호스트로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얻은 경험이 제품 기획 전반에 녹아있으며, 메이레브의 모든 제품은 “소비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다. 윤대표는 “진짜 좋은 제품은 결국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웰니스 브랜드로서,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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