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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팝프린세스’ SNS 1.5억 뷰 돌파

한효주 기자
2025-11-25 09: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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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팝프린세스’ SNS 1.5억 뷰 돌파 (제공: Mnet)

‘힙팝 프린세스’가 SNS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하며 인기 청신호를 켰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는 새로운 글로벌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참가자들이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한일 합작 서바이벌이다. 매회 완성도 높은 무대와 입덕을 유발하는 캐릭터 향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역대 서바이벌 중 실력 최상”, “매력 미쳤다”, “지금 당장 데뷔해도 될 실력”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댓글과 조회수로 응원의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SNS(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X 합산)  누적 조회수도 1.5억 뷰를 돌파하며 관심을 입증한 것. 100만 뷰 이상 콘텐츠만 36개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힙합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낸 ‘힙합 새싹’표 매콤 살벌한 팀전 디스 배틀 역시 주목받고 있다. 랩의 기교와 재치, 창의성을 기반으로 팀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미션으로 ‘힙팝 프린세스’ 특유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담아낸 무대들이 폭발적 반응을 이끈 것. 특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릴스 영상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디스 배틀 장면을 예고하며 조회수 453만 뷰를 돌파, 프로그램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일 프로듀서들 또한 인기 견인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연, 개코, 리에하타, 이와타 타카노리 네 명의 메인 프로듀서 역시 매회 존재감을 드러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리에하타와 이와타 타카노리가 함께한 ‘Do my thang’ 챌린지 영상은 릴스 기준 165만 뷰를 넘어서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 저지로 참여한 바다의 ‘Smoke’ 영상 역시 릴스 기준 140만 뷰를 돌파했으며, 스페셜 트레이너로 함께한 일본 인기 아티스트 BE:FIRST의 소타의 등장도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은 매 회차마다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글로벌 그룹 탄생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남은 여정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는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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