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태 여주’ 장세림이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귀여움이 폭발하는 ‘박카스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에서는 인사팀으로부터 아산공장 직원 20명의 퇴직 대상자를 추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김낙수(류승룡 분)가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해고 명분을 만들기 시작했다. 평소와는 다른 김낙수의 행동을 눈치챈 직원들은 해고의 칼바람을 피하기 위해 그의 눈치를 살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장세림은 뉴진스 민지, 아이오아이 전소미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한림예고 패션모델과 출신으로, 단아하면서도 개성적인 마스크와 170cm의 남다른 피지컬을 갖췄다. 2020년 단편영화 ‘주희에게’로 데뷔한 장세림은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 출연에 이어 최근에는 SBS ‘키스는 괜히 해서!’ 합류 소식을 전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귀여운 마스크와 장신의 ‘반전 피지컬’을 갖춘 차세대 ‘하이브리드형 여배우’로 떠오른 장세림이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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