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로 배우 겸 가수 이준영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확정돼 기대감을 높인다.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최초의 K-POP 공연으로, 6만여 명의 관객과 소통하며 K-POP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1일 차인 12월 13일에는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아일릿, 킥플립, 하츠투하츠, 아이딧이 출격하고, 2일 차인 12월 14일에는 유노윤호, 스트레이키즈, 니쥬, 아이브, 앤팀,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NCT WISH, 넥스지, 이즈나, 키키, 코르티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영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자 가수 이준영은 처음으로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의 MC에 도전해 진행 실력을 뽐낸다.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센스 있는 입담을 갖춘 이준영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이준영은 가수로서 스페셜 무대에 올라 멀티 엔터테이너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준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장원영은 지난 2021년 뮤직뱅크 제37대 은행장(MC)을 시작으로 ‘2022 KBS 가요대축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까지 3년 연속 KBS 연말 가요 축제의 진행을 맡아 안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를 맡으며 4년 연속 KBS 연말 가요 축제를 책임지게 된 장원영은 독보적인 진행 실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준영과 장원영이 선사할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준영과 장원영은 각각 그룹 유키스, UNB와 그룹 아이브의 자타공인 비주얼 센터. 이처럼 아이돌 센터다운 비주얼 조합은 물론, 탄탄한 진행 능력과 남다른 본업 모먼트가 더해져 글로벌 K-POP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KBS 2TV를 통해 오는 12월 30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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