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의 '경기도 이천시' 편에 장민호-이부영-김용임-윤태화-지원이가 초대가수로 출격한다.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가수 지원이가 ‘자기야 화이팅’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흥을 돋운다.
또한 ‘감성 트롯 디바’ 윤태화가 ‘마지막 정거장’으로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고, 데뷔 40주년을 맞은 ‘역대급 가수’ 김용임이 ‘역대급 여자’로 무대 위에서 경쾌한 매력을 뽐낸다. 이어 이부영은 ‘산다는 게 좋다’를 열창해 좌중을 사로잡는다. 끝으로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곡 ‘으라차차차’로 흥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경기도 이천시' 편에서는 초대 가수들의 에너지를 뛰어넘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흥겨운 무대를 예고한다. 임신 5개월 차인 예비 엄마의 흥 넘치는 ‘토요일 밤에’ 무대부터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40대 참가자의 ‘미운 사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춤사위를 뽐내는 60대 참가자들, 육군 장병들의 뜨거운 응원 속 ‘운명 같은 여인’을 열창한 육군 여중사 참가자, 민요를 부르며 등장해 무대를 뒤집어 놓은 고3 참가자까지 세대 불문 흥 유발자들이 총출동해 일요일 오후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에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경기도 이천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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