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가공식품이 넘쳐나고 자극적인 음식이 가득한 시대, 속 건강이 무너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운동만큼이나 먹거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나에게 최적화된 건강’을 찾는 현명한 길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품으로 제시하는 이가 있다. ‘마이옵티멀’의 박천규 대표는 비만·다이어트 전문가로 알려진 박용우 박사의 아들로, 아버지의 확고한 건강 철학을 ‘제품’으로 구현하고 있다. 그는 유행성 원료와 아쉬운 함량에 집중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현실 속에서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올바른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브랜드를 시작했다.
Q.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기획자’라고 말하고 싶다. 의학적, 과학적 전문성은 아버지인 박용우 박사님이 책임져 주신다. 아버지의 확고한 철학과 전문 지식을 제품에 잘 반영하고 기획하려 한다.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올바른 제품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Q. ‘마이옵티멀’ 경영자가 된 계기와 과정은?
요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정말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부 제품은 유행성 원료에만 집중하거나, 핵심 성분의 함량이 아쉬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올바른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책임감을 갖게 되어 ‘마이옵티멀’을 시작하게 됐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한자성어를 가장 좋아한다.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간다는 이 말의 힘을 항상 믿어왔고 실제 제 삶의 행동과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올바른 가치관과 방향으로 경영한다면 언젠가 저희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반드시 닿을 거라 확신한다.
Q. ‘마이옵티멀’ 이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철학은?
마이옵티멀의 핵심 가치는 ‘깐깐함’, ‘꼼꼼함’, ‘신뢰’ 세 가지다. 이 가치는 박용우 박사님의 건강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다. 깐깐하게 원료를 선정하고, 꼼꼼하게 품질을 관리해 신뢰를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다.
Q. 대표로서 마이옵티멀만의 ‘깐깐함’과 ‘꼼꼼함’을 제품에 어떻게 담아냈나요?

Q. ‘마이옵티멀’만의 운영관이나 차별점은?
소비자들은 점점 더 현명해지고 있으며, 인터넷과 AI의 발전으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정보 공개에 진정성이 없는 제품들은 점차 외면 받게 되고, 진정성 있는 제품들이 결국에는 선택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진정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운영을 약속드린다.
Q. ‘마이옵티멀’ 브랜드가 개발한 제품이 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이 있다면?
남녀노소 전 국민에게 필요한 브랜드다. 건강 관리는 특정 대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다. 건강 멘토인 박용우 박사님을 필두로,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와 건강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대표로서 소비자가 어떻게 옳은 정보를 얻고 현명하게 관리하길 바라는지 메시지를 전한다면?
건강 관리에는 편법이나 요행이 있을 수 없다.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유일한 정답이다. 꾸준한 관리까지 책임지기엔 좋은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는 저희 역할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그건 마이옵티멀이 책임지겠다.
Q. 회사를 운영하며 대표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
당연히 소비자가 ‘마이옵티멀’ 제품을 경험한 후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줄 때다. 저희처럼 꼼꼼하고 깐깐하고 제품 성분을 비교하고 고르시는 한 소비자 분이 어떤 대가도 없이 본인 블로그에 저희 제품에 대해 굉장히 디테일하고 긍정적인 리뷰 글을 써 주셨다. 이렇게 한 분 한 분의 실 사용 후기를 들을 때마다 큰 보람과 동기 부여를 얻는다.
Q. ‘마이옵티멀’을 향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시키고 싶은가?
많은 대형 브랜드들이 웰니스(Wellness) 쪽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지만, ‘마이옵티멀’은 저희만의 강점인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방식으로 접근해 ‘웰니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신뢰를 주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
Q. 사업가로서의 궁극적인 인생 목표나 앞으로의 큰 계획이 있다면?
마이옵티멀처럼 올바르고 곧은 가치관과 방향성을 갖고 시작하는 브랜드들이 아직은 소수지만 다행히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앞으로 저희와 같은 진정성 있는 브랜드와 기업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마이옵티멀이 그런 긍정적인 변화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다.
Q. 끝으로 마이옵티멀의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려는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몸이 망가진 것을 자신의 잘못, 탓으로만 돌리지 않길 바란다. 넘쳐나는 초가공식품, 설탕, 고지방 식품, 인스턴트 식품 등 우리 주변의 환경이 끊임 없이 달콤한 유혹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환경과 현실 속에서 올바른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언제나 노력하겠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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