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해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채로운 부캐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폭넓은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해준은 ‘내 누군지 아니’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부캐 퍼포먼스를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부캐 매력과 특유의 개그 스타일이 어우러지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여고 교생 ‘김해온’, 오지랖 삼촌, 모델 출신 배우 등 새롭게 업데이트한 부캐들을 연달아 선보였고, 배우 허성태와 함께 춤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신성록과 함께 ‘지킬 앤 하이드’ 장면을 김해준 특유의 진지하지만 웃음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재연하며 또 다른 재미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김해준은 즉흥 상황극부터 부캐 퍼포먼스, 방송에서의 재치까지 다채로운 요소를 모두 아우르며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넘나드는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김해준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낭만 부부’에서 50대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부캐를 선보이며 또 다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캐와 본캐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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