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설렘 치사량 초과 집 데이트가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남녀주인공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사랑도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18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12회 본방송을 앞두고 열혈시청자들이 가슴을 또다시 두근두근 핑크빛으로 물들일 공지혁과 고다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지혁과 고다림은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편안한 옷차림을 통해 이들이 있는 곳이 공지혁의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다림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공지혁의 눈빛에서는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느낌. 고다림 역시 포도알을 입에 앙 무는 등 장난기 가득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이 집 데이트의 대표적인 설렘 모먼트 ‘면발 키스’를 예고하는 듯해 기대를 더한다.
공지혁과 고다림의 집 데이트에서는 어떤 로맨스 장면들이 쏟아질까. 지난 11회 엔딩에서 고다림이 부정 취업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 만큼, 이들이 위기를 딛고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키스는 괜히 해서!’ 12회가 더욱 주목된다.
“이 맛에 로코 보지”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질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12회는 12월 18일 목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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