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은 24일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 1,460원대 중반까지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8.1원 내린 1,465.5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외환당국은 "정부의 강력 의지·정책 실행능력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한 수위의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놨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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