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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플라워’ 오늘 5,6화 공개

정윤지 기자
2026-02-18 16: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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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블러디 플라워'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설 연휴 마지막 날,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단연 <블러디 플라워>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블러디 플라워>의 5, 6화가 공개되며 이야기의 분수령을 맞는다.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끝나지 않은 이우겸 사건 | [블러디 플라워] 5-6회 예고편 | 디즈니+


오늘 공개되는 5, 6화에서는 마침내 ‘이우겸(려운)’의 의료 시연이 진행된다.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그의 주장에 대한 실질적인 검증이 이루어지고, 그 결과에 따른 법원의 선고가 이어지며 극은 중대한 전환점을 맞는다. 

과연 이우겸은 ‘이 세상의 구원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처벌받아야 할 범죄자’로 기록될 것인가. 그 결과는 본방 사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건은 실제라면 사회적 논쟁의 중심에 설 법한 소재인 만큼, 공개 이후 시청자들의 설전 역시 또 한 번 뜨겁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우겸의 과거가 서서히 드러나며 인물 간 관계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변호사 ‘박한준(성동일)’, 검사 ‘차이연(금새록)’을 비롯하여 ‘조우철(신승환)’ 기자, ‘윤민경(정소리)’까지 각자의 입장에서 대립해왔던 인물들이 혼란 속에서 뜻밖의 공조를 시작하며 서사는 더욱 복잡하게 얽힌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선명해지는 선택의 무게는 인물들의 신념을 시험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의료 시연이라는 초유의 사건, 그에 따른 법적 판단, 그리고 인물 간의 미묘한 연대가 맞물리며 5, 6화는 이야기의 중반부를 관통하는 핵심 회차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설 연휴의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할 문제작 <블러디 플라워>는 오늘 공개될 5, 6화 이후, 다음주 수요일 단 2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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