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은정이 결혼 후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친 채은정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 이 세상에 태어나서 40년 넘게 각자의 삶 속에 보내온 시간들이 한해한해 모두 지나고 2026년, 현재 이렇게 저희들은 법적으로도 하나가 됐다"고 기뻐했다.
또 채은정은 "신혼의 달달함보다는 현실부부로 전혀 다른 두 중년의 남녀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ENFP와 ESTJ들의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며, 많이 깍이고 부딪히겠지만 함께 한발한발 내딛어보려고 한다. 그 첫 걸음을 부디 많이 응원하고 축하해 달라"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 멤버로 데뷔해 '굿 타임'(Good Time), '레디 포 러브'(Ready for love)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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