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와 사랑을 모두 지켰다. 묵직한 신념과 따뜻한 진심이 공존한 구선규를 완벽하게 그려낸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최영준이 캐릭터의 여정을 해피엔딩으로 매듭지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이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구선규(최영준 분)는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부터 아내 현진(이청아 분)과의 애틋한 마음 확인까지 긴박한 사건과 깊은 감정선을 넘나들며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현진의 간절한 기다림 끝에 의식을 회복한 선규는 강력팀으로 복귀하며 소중한 일상을 되찾았다. 특히,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금 깨달은 선규와 현진의 모습이 훈훈한 결말을 완성. 헤어지지 말아 달라는 현진의 고백과, 매일 마주 보고 웃을 수만 있다면 다른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는 선규의 화답이 어우러진 따뜻한 해피엔딩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최영준은 형사의 냉철한 집념과 남편의 애틋한 순애보를 오가는 깊이 있는 열연으로 구선규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2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의 예리함과 집요한 추적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는 한편, 아내를 향한 복합적인 감정과 내면 갈등을 섬세한 호흡으로 풀어내 캐릭터에 현실적인 온기를 더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내의 편에서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함으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기기도. 최영준은 캐릭터의 우직한 매력과 진솔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시청자 마음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처럼 형사로서의 사명감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을 균형감 있게 풀어낸 최영준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저도 손에 땀을 쥐며 시청한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그동안 ‘아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촬영하면서 행복했고, 드라마의 완성도를 보며 또 행복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심에 또 행복했습니다. 또 좋은 작품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곧 뵙겠습니다.”라는 말로 깊은 애정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영준은 연극 ‘불란서 금고 -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매체와 무대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최영준을 향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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