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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신유→김다현

김민주 기자
2026-03-23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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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정서주·김용임·옥희

'가요무대'가 화사한 봄꽃을 연상케 하는 명곡들을 들고 풍성한 무대로 안방을 찾는다.

MC 김동건이 진행하는 '가요무대' 1940회는 '꽃 이야기'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다가온 봄날의 낭만과 아름다운 꽃을 노래한 소중한 추억의 곡들이 실력파 가수들의 목소리로 하나하나 펼쳐지며 3월 봄밤의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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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 컨템포디보, 정서주, 김용임, 김세환, 박강수, 김수찬, 신인선, 임수정, 이도진, 성민, 신델라, 신유, 설하윤, 김다현, 조승구, 문정선, 옥희

이번 1940회 '가요무대'는 '꽃 이야기'를 주제로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로 가득하다. 김세환, 김용임, 정서주, 옥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노래들을 선보인다. MC 김동건 아나운서의 차분한 진행과 함께 진심이 담긴 무대들이 이어지며 월요일 밤을 깊은 감성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무대는 컨템포디보가 봉봉사중창단의 '꽃집 아가씨'를 열창하며 애틋하게 문을 연다. 이어 정서주가 백난아의 '찔레꽃'을, 김용임이 김세레나의 '꽃 타령'을 불러 만발한 꽃들의 짙은 감동을 전한다. 김세환은 사월과 오월의 '장미'로 무대의 품격을 높이고, 박강수는 은희의 '꽃반지 끼고'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감성 깊은 무대들도 이어진다. 김수찬은 진방남의 '꽃마차'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신인선은 나훈아의 '18세 순이'로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임수정은 정훈희의 '꽃동네 새 동네'로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며, 이도진은 현인의 '체리 핑크 맘보'로 그만의 낭만적이고 정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후반부에도 다채로운 무대들이 이어진다. 성민은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부르며 애절한 마음을 달래고, 소프라노 신델라는 남인수의 '산유화'로 짙은 여운을 남긴다. 신유는 자신의 노래 '꽃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꾸미고, 설하윤은 김세화의 '나비 소녀'로 화사하고 경쾌한 하모니를 전한다.

이번 방송의 또 다른 무대는 김다현, 조승구, 문정선이 채운다. 김다현은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조승구는 자신의 곡 '꽃바람 여인'을, 문정선은 자신의 노래 '꽃 이야기'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내 무대를 압도한다. 공연의 대미는 옥희가 이금희의 '정열의 꽃'으로 장식하며 관록 있는 보이스로 봄날 꽃향기의 정취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KBS1 '가요무대' 1940회 방송 시간은 밤 10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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