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혜와 싱글맘 동생들이 첫 서울 나들이에 나서 톱스타들의 요리 스승을 만나 선미자의 맛간장 수육, 달래·부추무침, 묵은지 무침, 마늘볶음밥 한 상 차림에 도전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방탄소년단(BTS)이 다녀간 꽃집에서 플라워 클래스를 수강하고, 대학로에서 정가은의 연극 무대를 응원하며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봄을 맞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의 세 싱글맘이 설렘 가득한 첫 서울 나들이를 떠났다. 하루 일정을 직접 기획한 황신혜는 '집밥의 여왕'으로 유명한 요리 연구가 선미자의 요리 수업으로 동생들을 이끌었다. 세 사람은 동파육의 한식 버전인 부드러운 '맛간장 수육'을 집중해서 배우며 훗날 초대 손님에게 대접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메인 요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달래·부추무침, 묵은지 무침, 마늘볶음밥까지 직접 만들며 푸짐한 봄맞이 한 상 차림을 완성했다. 이어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다녀간 유명 꽃집을 방문해 소중한 사람을 위한 꽃다발 만들기에 나섰다. 황신혜는 넘치는 열정으로 꽃을 쥐다 손에 경련까지 일어났으나, 평소 꽃을 즐기지 않던 자신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마지막 일정으로 두 언니는 정가은의 연극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대학로로 발걸음을 옮겼다. 젊음의 거리에서 길거리 간식을 즐기던 황신혜는 인근 대학교에 다니던 첫사랑을 떠올리며 스무 살 시절의 풋풋한 데이트 추억에 흠뻑 빠졌다. 이후 공연장에 들어선 두 사람은 승무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정가은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키스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생의 활약에 언니들은 연신 감탄과 폭소를 터뜨렸다. 무대를 무사히 마친 정가은에게 언니들의 뜨거운 칭찬이 쏟아지며 세 사람의 뜻깊은 서울 나들이가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12회, 방송시간은 25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이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