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도 대형 스타디움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캐럿 랜드’로 향하는 급행열차를 환상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기장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열차에 탑승할 캐럿(CARAT.팬덤명)을 기다리듯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븐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캐럿 랜드’는 세븐틴 고유의 팬미팅 브랜드다. 2017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처음 막을 올린 뒤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올림픽공원 KSPO DOME, 고척스카이돔 등 공연 규모를 키워왔다. 지난해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으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 입성한 데 이어, 올해도 스타디움급 규모를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세븐틴은 팬미팅에 앞서 다음 달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를 열고 7개월간 이어온 월드투어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인천을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29차례 공연을 이어오며 84만여 관객(온·오프라인 합산)을 불러모았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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