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Netflix)의 YA 호러 시리즈 ‘기리고’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기리고’의 저주에 휘말리게 된 후, 평온했던 일상이 순식간에 무너진 5명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밝고 장난기 넘치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모습과는 달리, ‘기리고’를 접한 이후 이들은 공포에 질린 모습부터 상처를 입고 땀에 젖은 채 필사적인 선택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절박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기리고’의 실체를 가장 먼저 의심하기 시작하는 ‘세아’(전소영)는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전소영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세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나리’(강미나)는 부잣집에 아이돌 같은 외모로 학교에서 늘 주목받는 인물이자, ‘기리고’의 실체에 대한 ‘세아’의 주장을 강하게 부정한다.


강미나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을 부정하며 혼란에 빠지는 캐릭터의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훤칠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건우’(백선호)는 ‘세아’와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로 ‘기리고’ 앱의 저주로 인해 기이한 일을 겪게 된다.
백선호는 점점 조여오는 공포 속에서도 ‘세아’를 지키고 저주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친구들 사이에서 자타공인 브레인으로 통하는 ‘하준’(현우석)은 컴퓨터를 잘 다루고 코딩도 능숙한 학생이다.
박윤서 감독은 “이 배우들과 함께하니 공포라는 장르 특성이 더 진짜처럼 보여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하며 피할 수 없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친구들을 완벽하게 그려낸 ‘기리고’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신선한 ‘YA 호러’ 장르로 기대를 모으는 시리즈 ‘기리고’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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