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CM(십센치)와 소란(SORAN)이 유쾌한 발상이 돋보이는 DS(Digital Single)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10CM가 소란의 ‘준비된 어깨’를, 소란이 10CM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 수록된다. 각각 2010년과 2011년에 발표된 두 곡은 긴 시간을 지나 각자의 현재 감각 속에서 새롭게 재해석되어 두 아티스트의 개성과 해석이 교차하는 특별한 결과물로 완성됐다.
4월 1일 만우절마다 재치 있는 방식으로 색다른 시도를 이어온 10CM와 소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서로의 음악을 뒤바꾸는 유쾌한 발상으로 또 한번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 각자의 색을 구축해온 두 아티스트가 서로의 곡을 교차 해석하며, 익숙한 원곡에 낯설고도 신선한 결을 덧입혔다는 점 역시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한 감상 포인트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진행된 만우절 콘셉트의 프로모션도 완성도를 더했다. 지난 1일 0시, 만우절에 맞춰 양 팀의 오피셜 SNS 프로필 이미지와 소개 문구를 서로 바꾸는 방식의 연출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몸이 뒤바뀌는 설정을 활용한 콘셉트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도 공개되며 ‘Change’라는 타이틀의 의미를 한층 확장했다. 음악적 재해석에 그치지 않고 시각적 콘셉트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이번 프로젝트만의 색다른 재미가 더욱 선명하게 살아났다.
한편 2026 아시아 투어 ‘To 10CM: Chapter 1’을 이어가고 있는 10CM는 홍콩과 대전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소란은 히어로 락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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