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선희가 4년이라는 긴 기다림이 무색하게 여전히 강력한 국민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선희는 지난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는 발매 직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15일 오후 11시 기준)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멜론 등 음원 사이트에서도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 뿐만 아니라, 이선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수록곡 ‘슬기로운 중년생활’ 역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36위(15일 오후 3시 기준)를 기록했다. 대형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이 잇따르는 치열한 4월 컴백 대전 속에서도 이선희는 특유의 깊은 울림과 서정적인 감성으로 오랫동안 기다린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대중의 뜨거운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곡이 전하는 삶의 통찰과 담담한 위로에 리스너들은 “힘든 순간 옆에서 조용히 위로를 건네는 목소리” 등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면 너머 무대 위 이선희를 향한 그리움도 터져 나오고 있다. “이 목소리는 무조건 라이브로 들어야 한다”, “콘서트에서 직접 듣고 싶어 눈물이 난다” 등 공연을 향한 갈증 섞인 반응까지 이어지면서, 이러한 대중의 간절한 외침이 이번 컴백의 무게감을 증명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헤매는 청춘의 모습을 따스하게 감싸안는 이선희의 음색은 지친 이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는 이선희 히트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의 박근태 작곡가와 다시 호흡을 맞춰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여기에 이선희의 자전적 통찰이 담긴 자작곡까지 수록되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보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증명한 이선희는 이번 신보를 통해 ‘국민 보컬’로서의 독보적 위상을 확고히 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