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유진이 ‘한일가왕전’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탐색전-100초전’ 동안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전유진은 ‘1대1 즉흥선발전’이 시작되자 연예인 판정단으로 자리를 옮겨 한층 적극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는 풍부한 입담과 센스 있는 반응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구수경의 ‘천년의 사랑’ 무대가 끝난 뒤 박서진이 “구수경의 구 자가 구강의 구 자인가”라고 농담을 던지자, “입 구자 인가보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일본 아라카와 카렌의 본선 무대 이후에는 “중학생이 저런 소울이 나오는 게 말도 안 된다”며 감탄을 전했다. 이어 이수연의 무대 이후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무대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전유진은 솔직하면서도 센스 있는 멘트와 공감 어린 반응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 자연스러운 진행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판정단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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