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카드 멤버 BM이 첫 연기 도전작부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성난 사람들’ 시즌2는 특권층이 모인 컨트리클럽에서 한 젊은 커플이 상사와 그의 아내의 충격적인 다툼을 목격한 뒤, 두 커플과 클럽의 주인인 한국인 억만장자 간에 회유와 압박이 오가는 치열한 수싸움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BM은 극 중 컨트리클럽 내 테니스 숍을 운영하는 코치 ‘우시’ 역으로 활약했다. 우시는 클럽 내 인물들과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인물로, 클럽의 화려한 럭셔리함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어두운 면을 가장 가까이서 접한다.
특히, 우시는 겉으로는 여유로운 척 능청스러운 화법을 구사하지만, 자신의 실리를 위해서는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이면을 지니기도 했다. 권력의 중심에 있는 박 회장(윤여정 분)을 이용해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자 하는 욕망을 은근하게 드러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이처럼 BM은 글로벌 화제작 ‘성난 사람들’ 시즌2를 통해 배우로 전격 데뷔했다. BM은 윤여정, 캐리 멀리건 등과의 자연스러운 호흡 속에서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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