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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김윤지의 도전(전참시)

서정민 기자
2026-04-24 08: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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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5관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스마일리’ 김윤지 선수의 해피 바이러스 넘치는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내일(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95회에는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김윤지 선수가 출연한다. 선천적으로 척수 장애(이분척추증)를 안고 태어난 김윤지는 3살에 재활 치료 목적으로 수영을 시작,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장애인 스포츠 선수로 성장했다. 2026 동계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종목에서 5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쓴 김윤지는 하계에는 수영으로 전국체전 MVP에 오르며 동·하계를 모두 석권한 독보적인 기량의 선수다. 이를 입증하듯 거실을 가득 채운 메달과 트로피가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동계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MVP로 선정되며 부상으로 받은 차량을 엄마에게 선물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스튜디오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마일리’라는 별명처럼 기상하는 순간부터 미소를 잃지 않는 김윤지의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외출 준비는 물론 훈련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노래를 흥얼거리는 등 이른 아침부터 밝고 귀여운 에너지가 계속된다고.

이어 김윤지는 패럴림픽 종료 후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찾는다. 최첨단 시설이 마련된 스포츠 과학실에서 본격적인 체력 테스트에 돌입, 특히 고강도 테스트와 훈련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유지하는 모습에 코칭스태프들 역시 감탄했다는 후문. 동계 패럴림픽에서 열흘간 6개 종목에 출전하는 격렬한 경기를 치른 직후 실시된 테스트에서 과연 김윤지의 현재 체력 상태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새로운 길을 연 김윤지의 한계 없는 도전과 미소 가득한 일상은 내일(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