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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취사병’ 선택한 이유

정혜진 기자
2026-04-28 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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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취사병’ 택한 이유 (제공: 티빙)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 속 강성재를 완성하기 위한 시간들을 털어놨다. 

오는 5월 11일(월) 국내와 글로벌에서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 

평소 ‘밀리터리 덕후’로 잘 알려진 배우 박지훈이 강성재 역으로 취사병 역할을 맡게 된 가운데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작품 선택 배경부터 준비 과정까지 비하인드 이야기를 직접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박지훈은 “작품을 하면서 꼭 한번 군복을 입어보고 싶었고 또 새로운 도전도 해보고 싶어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강성재 캐릭터가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가며 스스로 입지를 다져가는 인물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여기에 놀라운 스킬을 통해 부대 내 신뢰를 쌓고 동료들을 만들어가는 과정 역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강성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날 강성재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남다른 노력도 더했다. “취사병이라는 색다른 직업군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기 위해 촬영 전 요리 연습도 다녔다. 요리를 하나씩 익혀가며 칼질 실력도 점차 향상됐다”며 극 중 강성재의 요리 시간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한편, 강성재가 퀘스트를 수행하며 요리 레벨을 끌어올리는 설정인 만큼 색다른 연기 접근도 필요했을 상황. 이에 대해 박지훈은 “극 중 가상으로 등장하는 퀘스트 전달자 '가디언'을 활용해 점점 성장해 나가는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실제로 눈앞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시선을 옮기는 등 표정 연기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깡성재’를 꼽았다. 박지훈은 “극 중 강성재 캐릭터의 별명이 깡성재다. 그렇게 불릴 때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고 어감 자체도 되게 귀여운 느낌이라 깡성재로 불리고 싶다”고 귀여운 이유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로는 “작품 속에서 '깡성재'가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를 맺으며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면서 “가디언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활용해 점차 성장해 가는 캐릭터의 변화 역시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박지훈의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5월 11일(월)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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