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십프로’ 캐릭터 티저 공개

이다미 기자
2026-04-30 09:42:34
기사 이미지
‘오십프로’ 캐릭터 티저 공개 (제공: MBC)


‘오십프로’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

이 가운데 ‘오십프로’ 측이 오늘(30일) 공개한 캐릭터 티저 영상은 각자 최고의 위치에서 이름을 날리던 정호명(신하균 분), 봉제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이 다시 움직이게 된다.

국정원 블랙요원이었던 정호명은 “보세요, 내가 하나 못 하나”라는 호언장담과 달리 외상값은커녕 아내 권오란(신동미 분)의 잔소리에 어깨가 움츠러든 모습에서 팍팍한 현실과 K-가장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 그가 이제는 갱년기와도 싸우게 된 현실이 웃프기만 하다. 봉제순은 북한 특수 공작원이었지만 지금은 청소에 세차까지 도맡아 하며 팔푼이 소리까지 들을 만큼 동네북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오십프로 캐릭터 티저] 신하균X오정세X허성태! 영선도를 뒤흔들 프로들이 온다! <오십프로>ㅣ5/22(금) 첫 방송, MBC 260522 방송


이 가운데 “몸은 50%, 의욕은 100%”, “영선도를 뒤흔들 아재들이 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이렇게 치명적인 과거를 숨겨두고 살던 세 사람이 10년 만에 다시 움직이게 되면서 긴장감을 이끈다.

여기에 극을 풍성하게 만들 연기파 배우들, 김상경(한경욱 역), 김신록(강검사 역), 권율(도회장 역), 이학주(마공복 역), 한지은(박미경 역), 김상호(조팀장 역), 현봉식(유인구 역) 등의 출연도 관심을 모으는바.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5월 2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