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어서와 한국은’ 별, 녹화 중 눈물 펑펑

정혜진 기자
2026-04-30 13:22:18
기사 이미지
‘어서와 한국은’ 별, 녹화 중 눈물 펑펑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 다둥이 가족의 특별한 서예 체험기가 공개된다.

이날 가족은 인사동의 한 서예 교실을 찾아 전통 붓글씨에 도전한다. 낯선 문방사우를 접한 사남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한다. 그러나 차분할 것 같던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둘째 레오와 막내 로랑이 수업 초반부터 장난을 치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

이내 아이들은 캐나다에서부터 연습해 온 한글 이름을 써 내려가며 진지한 태도로 변화한다. 서툰 손놀림 속에서도 한 글자씩 정성껏 완성해 나가며 한글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가족은 각자의 꿈을 적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의 순수한 바람이 이어지는 가운데, 엄마 에디트는 “아이들의 꿈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해 감동을 전한다. 아빠 세바스티안 역시 ‘다 함께 강하게’라는 문장을 적으며 가족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MC들 역시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MC 김준현은 “나였으면 신을 부정했을 것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고 다둥이 엄마 별은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캐나다 가족의 여행을 더 깊은 마음으로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희귀 유전 질환으로 인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의 꿈을 지키기 위해 여행을 이어가는 가족의 사연이 더해지며 감동을 배가시킨다. 붓글씨 한 획 한 획에 담긴 가족의 소망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캐나다 다둥이 가족의 서예 체험기는 4월 3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