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드라큘라’가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레전드 배우들과 뉴 캐스트가 함께한다. 먼저 죽음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주는 ‘드라큘라’ 역에는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 고은성이 이름을 올렸다. 초연부터 10년의 역사를 함께하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증명한 김준수를 필두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압도적 피지컬의 신성록, 환상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성량의 전동석이 다시 돌아와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여기에 탄탄한 실력으로 가상 캐스팅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던 고은성이 ‘뉴 드라큘라’로 합류해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예정이다.
드라큘라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미나’ 역에는 조정은, 박지연, 김환희가 캐스팅됐다. ‘미나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는 조정은과 호소력 짙은 음색의 박지연, 그리고 당당하고 진취적인 매력의 ‘뉴 미나’ 김환희가 각기 다른 멜로 서사를 선보인다.
여기에 드라큘라를 쫓는 집념의 사냥꾼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임정모, 미나의 약혼자 ‘조나단’ 역의 진태화, 임현준, 그리고 강렬한 존재감의 ‘루시’ 역 이예은, 이아름솔까지 가세해 빈틈없는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 시즌은 클래식의 품격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드라큘라’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가장 완벽하고 치명적인 핏빛 로맨스를 선사하겠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7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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