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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 진경’ 이소라X홍진경 합격할까?

정혜진 기자
2026-05-08 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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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 진경’ 이소라X홍진경 합격할까? (제공: MBC)


MBC ‘소라와 진경’ 이소라가 남다른 ‘기세’를 폭발시킨다.

MBC ‘소라와 진경’의 지난 방송에서 이소라와 홍진경은 해외 진출 선구자 한혜진의 현실적인 조언과 93세 거장 디자이너 진태옥의 “프로는 나이가 없다”는 격려에 힘입어 바닥을 쳤던 자신감을 회복했다. 특히 묵묵부답이던 파리 현지 에이전시 3곳에서 기적 같은 러브콜을 받으며 파리행 첫 관문을 통과했고, ‘온라인 영어 면접’을 앞두고 성시경, ‘명예 영국인’ 백진경, 그리고 홍진경 딸 라엘까지, 특급 조력자들에게 영어 과외를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3회 예고 영상에서 대망의 면접이 살짝 공개됐다. 이소라는 ‘명예 영국인’ 백진경에게 전수받은 “영어는 기세”를 충실히 이행하며, 면접관을 향해 거침없이 “BAAAM(뱀)!”을 외친다. 그런데 이소라의 폭주하는 자신감에 반해, 화면 너머 면접관의 표정은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유지해 옆에서 지켜보던 홍진경도 “이 언니 어떡하니 진짜?”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더 긴장하게 된 홍진경에게서 돌발 행동까지 감지된다. 질문에 가로막히자 급기야 미리 준비한 ‘메모’를 슬쩍 참고하여 면접을 이어가려는 의욕을 보인 것. 하지만 “필요한 대답은 다 들은 것 같다”며 대화를 마무리하려는 면접관의 반응에 홍진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현장의 긴장감을 더한다. 합격이냐는 이소라의 물음에 아직 “모르겠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긴 바. 면접관의 반응이 긍정의 신호일지, 아니면 또다른 난관의 시작일지, 미궁에 빠진 면접 사태(?)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BAAAM’ 정신으로 무장한 이소라와 ‘메모’ 참고 투혼(?)까지 감행한 홍진경이 과연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고 파리로 날아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 ‘소라와 진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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