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 웹툰이 따로 없는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5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막강한 출연진과 줄거리로 화제다.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로맨스 미스터리물로, 방송 전부터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 지었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시대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 괴물로 불리는 재벌 차세계의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오디션장에서 재회한 신서리와 차세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담겼다. 특히 냉정한 재벌 차세계가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높인다.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서 첫 본격 코믹 로맨스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고, 허남준은 SBS 금토극 첫 남자 주연으로 변신에 나선다. 연출은 ‘스토브리그’, ‘치얼업’을 만든 한태섭 감독이 맡았다.
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주제는 조선 시대 악녀와 현대 재벌의 빙의 로맨틱 코미디다. 로맨스의 표면 아래에 미스터리와 심리 스릴러가 겹겹이 깔린 하이브리드 장르를 표방한다. 대중들은 올더스 헉슬리의 디스토피아 소설 책 '멋진 신세계'의 줄거리나 동명의 인기 성인 웹툰 결말과 연관 지어 제목의 의미를 추측하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 역시 화제다. 주연인 임지연과 허남준을 필두로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 등 탄탄한 출연진이 극의 중심을 잡는다. 공식 인물관계도와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등장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애증 관계가 예고됐다. 악녀로 빙의한 여주인공과 속내를 알 수 없는 재벌 남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멋진 신세계'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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