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흑백요리사2’ 윤주모, 티엠이그룹과 사업 확장

서정민 기자
2026-05-12 0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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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모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로 주목받은 윤나라 셰프가 티엠이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기반으로 한 F&B 콘텐츠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공연·매니지먼트·디지털 예능을 연결하는 IP 사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티엠이그룹(대표 안석준)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TOP5 출신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및 예능 사업 확대에 본격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윤나라 셰프는 한식 요리사이자 전통주 전문가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 이후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후 자신의 식당 윤주당을 중심으로 방송과 브랜드 협업,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문태주 CP와 함께 론칭한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는 예능형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최강록, 윤남노 등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 셰프들과 배우 고창석 부부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티엠이그룹은 채널 운영을 직접 맡아 기획·제작 역량을 지원하고, 이를 F&B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디지털 콘텐츠 IP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연·매니지먼트·디지털 콘텐츠를 연결하는 ‘F&B 기반 IP 허브’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티엠이그룹 매니지먼트에는 김용임,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등이 소속돼 있다. 이번 협업으로 기존 음악·공연 중심 포트폴리오 역시 F&B·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티엠이그룹은 드림어스 공연 사업 인수와 함께 신세계그룹과 협력해 630석 규모 전문 공연장 ‘엑스칼라’를 운영 중이다. 또 잠실팝시티 공연장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콘텐츠·매니지먼트·공연을 잇는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윤나라 셰프는 “티엠이그룹과 함께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요리와 전통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안석준 대표는 “윤주모 셰프는 요리와 전통주, 예능 감각, 디지털 소통 능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스토리형 F&B IP 사업의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는 공개 직후 국내 화제성 상위권에 오르며 셰프 예능 열풍을 이끌었다. 출연 셰프들의 유튜브·브랜드 협업 활동도 활발히 이어지며 F&B 콘텐츠 시장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티엠이그룹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