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이 어느덧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그들은 역대급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곡 ‘위스키 블루스’는 지난 2016년 4월 28일에 발매된 노브레인의 정규 7집 수록곡이다. 노브레인 특유의 거칠면서도 낭만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이 곡은 올해 노브레인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빅나티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색깔로 편곡되어 재탄생했다.
특히 세대를 뛰어넘은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원곡이 가진 뜨거운 에너지를 유지하면서도, 빅나티만의 신선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형 프로젝트는 ‘여전히 소란스럽게’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 노브레인의 30년 발자취를 기념하는 동시에 인디 밴드 씬의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잇는 광범위한 음악적 여정이 될 전망이다.
빅나티를 시작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30년 차 전설적인 밴드의 저력을 여실히 과시할 계획이다.
밴드의 정체성이자 생명력인 ‘라이브 무대’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준비 중이다. 노브레인은 팀의 첫걸음이자 인디 문화의 상징인 홍대 클럽 투어로 공연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초심으로 돌아가 최전선에서 팬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한 뒤, 공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여 역사를 쌓아갈 예정이다.
이어 연말에는 3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대규모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대한민국 록 스피릿의 라이브 정신을 재현할 기획이다. 음악적 행보와 더불어 팬들을 위한 다각적인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노브레인의 역사를 한눈에 되돌아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의류, F&B 등 다채로운 MD 상품 역시 출시, 30주년 프로젝트를 하나의 거대한 문화 축제로 완성할 예정이다.
노브레인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30년간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과 함께 가장 노브레인다운 방식으로 소란스럽게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 빅나티와 함께한 첫 음원 ‘위스키 블루스’를 시작으로, 음악과 무대를 중심으로 인디 씬의 에너지를 다시 한번 뜨겁게 불지필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