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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2’ 이혼 위기 부부 등장

정혜진 기자
2026-05-26 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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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2’ 이혼 위기 부부 등장 (제공: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가 역대급 부부 갈등 사연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안긴다. 반려동물을 둘러싼 첨예한 의견 충돌 속에 결국 김성주까지 중재에 나서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20회에서는 네 마리의 반려견과 두 마리의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27세 동갑내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사연의 주인공인 늑대 2호 ‘송파 히죽이네’ 엄마 보호자는 남편과 상의 없이 솔루션을 신청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아빠 보호자는 강한 불편함을 드러내며 촬영 거부 의사까지 밝힌다. 제작진이 직접 상황 정리에 나설 만큼 두 사람의 갈등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엄마 보호자는 “6마리를 못 키우면 이혼하겠다”는 말까지 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낸다. 하지만 아빠 보호자는 반복되는 입양과 현실적인 부담에 지친 모습을 보이며 극명한 입장 차를 드러낸다.

계속되는 부부 충돌에 강형욱의 표정도 점점 무거워진다. 급기야 김성주까지 부부 갈등 중재에 나서며, 개늑시 최초로 ‘부부 숙제’까지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행동이 드러난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관계의 본질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성주, 강형욱, 스페셜 MC 천록담이 함께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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