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싹한 연애’ 박은빈의 새 얼굴

정혜진 기자
2026-05-26 09:07:43
기사 이미지
‘오싹한 연애’ 박은빈의 새 얼굴 (제공: 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이 차가운 카리스마로 올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오는 7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은빈은 레이나 호텔 대표이자 그룹 회장의 유일한 친혈육 천여리 역을 맡는다. 뛰어난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모두 갖춘 인물이지만 유독 타인과의 관계를 철저히 차단하며 재계에서는 ‘은둔의 프린세스’로 불리고 있다.

이렇게 스스로 고독을 선택한 천여리의 차가운 철벽 뒤에는 소름 돋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귀신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심지어 천여리와 손이 맞닿은 사람 역시 영안(靈眼)이 트인다는 것. 이에 천여리에게 주어진 오싹한 운명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들을 밀어내는 천여리의 도도한 철벽 모멘트가 담겨 천여리라는 인물을 더욱 궁금케 한다. 화려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항상 장갑을 손에 낀 채 팔짱과 손깍지로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어 연애는커녕 인간관계마저 끊겨버린 천여리 캐릭터의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호텔 대표 천여리의 섬뜩한 하루는 배우 박은빈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더욱 몰입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던 바, ‘오싹한 연애’ 속 귀신 보는 재벌 천여리를 통해 tvN 호러블 로맨틱 코미디 계보를 이어갈 박은빈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박은빈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담은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오는 7월 18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