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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연탄불 생고기·물갈비 식당 조명

김민주 기자
2026-05-26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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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의 이야기는?

1. 시장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2. 뭉텅이(?)로 느끼는 추억의 맛! 연탄불 생고기
3. 자유 영혼의 남편과 엄마 같은 아내
4. 한 끼의 행복! 급이 다른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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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할매식당 연탄불 생고기·물갈비, 장어덮밥, 우대 갈비(오늘엔) MBC


[대한민국 시장 클라스] 시장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경남 창원의 마산부림시장은 조선시대 마산장의 전통을 이어온 오래된 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44년 된 레코드 가게와 60년 전통 떡볶이집이 자리해 옛 정취를 더했다. 7080 분위기로 웨딩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옛날 결혼식장도 눈길을 끌었다. 점심시간이면 분식 타운이 활기를 띠었고 잔치국수와 칼국수, 김밥, 잡채밥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빵집에서는 반가운 추억과 함께 지나온 시절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시장 곳곳에서 묻어나는 정겨운 풍경이 따뜻하게 남는 시간이었다.

[할매 식당] 뭉텅이(?)로 느끼는 추억의 맛! 연탄불 생고기

서울의 오래된 골목 안에는 27년째 자리를 지켜온 할매식당이 있다. 장금순 할머니는 매일 연탄불을 피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가게 곳곳에 놓인 연탄 화로에서는 하루 종일 불길이 이어졌고, 남편도 아침마다 함께 연탄을 갈며 손을 보탰다. 손이 많이 가더라도 연탄불을 놓지 않는 이유는 맛 하나 때문이었다. 은은하게 배어드는 불향과 고기 속에 남는 육즙이 이 집만의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할머니는 매일 새벽 정육점에서 들여온 어린 암퇘지만 사용했고, 두툼한 생고기를 연탄 위에 올려 정성껏 구워냈다. 한 점 베어 물면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고소함이 살아 있었다. 오래 찾은 단골들 사이에서는 물갈비도 유명했다. 간장과 양파, 생강, 다진 마늘에 감초와 커피 가루, 당귀를 더해 잡내를 잡고 사과와 키위로 은은한 단맛을 냈다. 양념에 재운 돼지갈비를 이틀 동안 숙성한 뒤 내놓는 물갈비는 자극 없이 깔끔한 맛이 매력이었다. 정겨운 골목 안에서 연탄불과 함께 익어가는 고기 냄새, 오래된 손님들과 나누는 인사가 한데 어우러지며 변함없는 추억의 한 끼를 만들고 있었다.

[가족이 뭐길래] 자유 영혼의 남편과 엄마 같은 아내

강원도 정선에 사는 서상우 씨는 기러기와 닭을 반려동물처럼 돌보며 살고 있다. 마당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물들 덕분에 집은 늘 분주했다. 아내 서향숙 씨는 걱정도 많지만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면사무소에서 만나 부부가 되었고, 지금도 다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 꿈을 따라 화가가 된 남편과 묵묵히 곁을 지키는 아내의 이야기가 잔잔한 웃음을 전했다.

[화제 집중] 한 끼의 행복! 급이 다른 급식

전남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1~2주에 한 번 채식 위주의 급식을 선보이고 있다. 강된장 케일 쌈밥과 연근 탕수, 토마토 마리네이드 같은 메뉴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텃밭 동아리와 푸드 동아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채소를 기르고 요리도 만들고 있다. 전북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장어덮밥과 우대 갈비 같은 메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담아낸 학교 급식 문화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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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할매식당 연탄불 생고기·물갈비, 장어덮밥, 우대 갈비(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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