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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 하루 “한소희 선배 덕에 현장 분위기 밝아져… 배우는 것도 많았다”

김연수 기자
2026-05-27 2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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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 하루 / 사진 : bnt뉴스 DB

그룹 엑스러브의 하루가 27일(오늘)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I,Go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 작업 과정과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전했다.

하루는 수록곡 작사 참여에 대해 “이번에 ‘HIPS’라는 수록곡에 멤버 현과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라며 “가사를 쓸 때가 해외 투어를 하고 있을 때였고 함께 많은 고민을 했다. 지금까지 엑스러브의 모습과는 다르게 저희 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재밌고 MZ스러운 가사를 쓰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한소희와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서는 “한소희 선배님을 통해 배우는 것도 많았다”라며 “현장에서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힘든 상태였는데 선배님 덕분에 분위기가 엄청 밝아졌다”라고 촬영 현장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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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음악 방송에서 1위하는 것이 목표이고, 엑스러브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저희를 알리고 그룹이 지닌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쇼케이스는 엑스러브가 미니 1집 ‘UXLXVE(언러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는 자리였다. 미니 2집 ‘I,God’은 데뷔 이후 전개해 온 미완성과 불완전함의 서사를 바탕으로, 내면의 완전함에 도달한 존재를 ‘신(God)’이라는 상징적 존재에 빗대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SERVE’를 비롯해 재즈 기반 인트로 트랙 ‘法則:THE RULES(법칙:더 룰스)’, 우무티·루이 유닛곡 ‘Extancy(엑스탠시)’, ‘BACK 2 BACK(백투백)’, 현·하루 유닛곡 ‘HIPS(힙스)’, ‘Masterpiece(마스터피스)’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체스의 ‘폰의 승급’을 테마로 한 서사를 함께 완성했다.

한편 미니 2집 ‘I,God’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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