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프로’에서 신하균이 ‘가면레이서’로 변신한다.
앞서 방송된 2회에서는 10년 전 여객선 사건의 진실과 함께 정호명, 봉제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이 사라진 USB를 둘러싼 추적전을 본격적으로 펼쳐내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정호명은 얼굴을 가린 강렬한 가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가면은 아들 지우가 “힘내라”는 의미를 담아 선물한 물건으로 뜻밖의 잠입 작전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화장실에서 마주친 정호명과 유인구(현봉식 분)의 묘한 대치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인구는 정호명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순간 굳어버리고, 칼날에 베인 듯 반쯤 잘려나간 정호명의 가면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헤븐캐피탈은 한경욱(김상경 분)의 정치 자금원으로 알려진 곳. 이번 방송에서는 정호명이 한경욱과 헤븐캐피탈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헤븐캐피탈에 잠입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 과연 정호명이 가면을 쓴 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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