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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가족’ 신지♥문원, 달콤살벌 신혼

정혜진 기자
2026-05-29 16: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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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가족’ 신지♥문원, 달콤살벌 신혼 (제공: MBN)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 신지, 문원 부부의 현실감 넘치는 신혼 일상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지, 문원 부부의 일상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집안일을 함께 분담하는 과정부터 사소한 말 한마디에 반응이 엇갈리는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이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신지, 문원 부부는 사이좋게 식사 준비와 청소를 나눠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것도 잠시, 흰 바닥이라 먼지가 잘 보여 힘들다는 문원의 말에 신지가 “힘들다는 말 안 하기로 하지 않았나”라고 되묻자, 문원은 곧바로 “잘 보이니까 너무 좋아”라며 태도를 전환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신지는 “오늘 목숨 두 개야?”라는 화끈한 입담으로 모두를 긴장시켰고, 문원은 김종민의 조언을 인용하며 너스레를 떠는 등 풋풋하면서도 유쾌한 ‘신혼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부부만의 독특한 ‘사제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문원이 ‘오뎅’이라고 말하자 신지가 즉시 ‘어묵’으로 정정해 준 것. 이를 본 전민기가 “아나운서 선생님이냐?”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여기엔 남편을 향한 신지의 세심한 배려가 숨어있었다. 신지는 “이 친구가 말주변이 없어서 스스로 잘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도움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과 진심 어린 속내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지, 문원 부부의 선공개 영상은 이제 막 ‘가족’이라는 관계로 묶인 신혼부부가 서로 적응하며 생활 방식을 조율해 나가는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충돌하고 이해하며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설렘과 동시에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BN ‘귀한 가족’은 연예인 가족들의 일상을 밀착 관찰하여 그 속에 담긴 사랑, 갈등, 화해의 과정을 꾸밈없이 그려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보이는 박미선, 이봉원 부부를 필두로, 신호의 풋풋함을 보여줄 신지, 문원 부부, 현실적인 부부의 일상을 대변할 전민기, 정미녀 부부, 그리고 부모님과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고준희 가족까지 합류해 다채로운 가족들의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MC 이수근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연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가족’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오는 6월 2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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