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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아레나’ 장근석 존재감

서정민 기자
2026-06-01 07: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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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아레나'


‘디렉터스 아레나’ 장근석이 날카로운 심사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짚어내는 섬세한 평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ENA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심사위원단 ‘파이브 스타즈’로 활약 중인 장근석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3회에서 뛰어난 분석력과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이날 ‘디렉터스 아레나’에서는 ‘90초 티저 완성하기’ 미션 심사가 진행됐다. 장근석은 배우 최귀화가 연출한 작품에 대해 “숏폼 콘텐츠에서 자막은 이해도를 높이는 중요한 장치”라며 자막 부재를 아쉬운 점으로 꼽아 공감을 얻었다.

반면 참신한 기획력을 보여준 참가자들에게는 아낌없는 호평을 보냈다. 정주 감독의 작품에는 “오늘 본 영상 중 가장 담백하게 메시지가 전달됐다”고 평가했고, 하수호 감독의 작품에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극이 새로웠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장근석은 단순한 심사위원을 넘어 참가자들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멘토 역할도 수행했다. 배우로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높였다.

진행 능력도 돋보였다. 생존자 발표 과정에서 시청 지속 시간이 순위를 좌우하는 결과가 나오자 “누가 가장 오랫동안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았는지가 중요한 기준”이라며 핵심을 명확하게 정리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디렉터스 아레나’는 숏드라마 감독들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평가받는 구조로 진행된다. 장근석은 참가자들의 작품을 꼼꼼하게 분석하며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장근석의 심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평가와 참가자를 배려하는 태도가 균형을 이룬다는 평가다.

한편 장근석은 밴드 치미로(CHIMIRO)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7월 25일 도쿄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장근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 방송되는 tvN ‘구기동 프렌즈’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ENA ‘디렉터스 아레나’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디렉터스 아레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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