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간암 치료법 조명

김민주 기자
2026-06-02 10:35:52
기사 이미지
'셀럽병사의비밀' 이찬원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프랑스 국민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먹먹함을 감추지 못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침묵의 병으로 불리는 간암을 집중 조명한다.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요하네스 브람스, 프랑스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 방송인 허참 등 세상을 떠난 셀럽들의 비극적인 삶을 통해 간암의 위험성을 알린다.

기사 이미지
'셀럽병사의비밀' 

이날 방송에서는 에디트 피아프의 충격적인 마지막이 공개된다. 프랑스 칸에서 숨을 거둔 피아프가 파리로 옮겨지기 위해 살아있는 환자로 위장된 사연이 전해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장미빛 인생', '사랑의 찬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피아프지만, 사랑하는 연인을 사고로 잃은 뒤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병마와 싸워야 했다. 장도연은 그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종양내과 전홍재 교수는 피아프의 증상을 간성혼수로 추측하며 만성간염과 간경변, 간암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연쇄 고리를 설명한다.

기사 이미지
'셀럽병사의비밀' 

음악가 브람스의 안타까운 사연도 다뤄진다. 14살 연상의 스승 아내 클라라를 40년 넘게 짝사랑한 브람스는 그 고통을 폭식으로 달랬다. 이찬원이 소개한 이 지독한 순애보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클라라가 세상을 떠난 지 불과 11개월 만에 브람스 역시 황달 증세를 보이며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기사 이미지

또한, 방송에서는 까다로운 간암 치료의 딜레마와 대안으로 떠오른 면역항암제의 기적 같은 치료 사례가 소개된다. 이낙준 전문의가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현대 의학의 발전에 감탄하자,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이찬원은 그 자리에서 절주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오늘 회식 어디냐"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셀럽병사의 비밀'은 (여자)아이들 미연도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다.

'셀럽병사의 비밀' 59회 방송시간은 2일 밤 8시 30분이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