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드레스(dress)와 래퍼 라프산두(Raf Sandou)가 호흡을 맞춘다.
‘MOHO’는 두 사람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제작된 앨범으로, 프로듀서와 플레이어라는 두 자아의 경계가 흐려지는 지점을 기록한 작품이다. 드레스와 라프산두는 치밀하게 설계된 사운드 위에 가장 개인적이고 솔직한 멜로디를 얹어 두 정체성이 충돌하고 융합하는 등 고유한 음악적 영역이 형성되는 과정을 여과 없이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Skin of gold (Feat. DIMO REX, Joh!)(스킨 오브 골드)’, ‘~할때만 (Feat. JUNNY)’를 비롯해 ‘MOHO’, ‘긴 밤으로 큰 집을 지어 널 기다리네, 어제처럼 (Feat. 안다영)’, ‘Think of me(띵크 오브 미)’, ‘MGL (Feat. OKASHII)(엠지엘)’ 등 총 6곡이 수록돼 몰입감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회사를 나온 드레스의 인디펜던트 프로듀서로서의 첫 앨범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오카시(OKASHII), 안다영, 디모렉스(DIMO REX), 주니(JUNNY), 조!(Joh!)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지원 사격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드레스는 “라프산두와 함께 작업하며 앨범 한 장 같이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라고 앨범의 출발점을 설명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드레스와 라프산두는 ‘미드나잇웨이브’와 함께 직접 가사의 의미와 앨범 스토리를 해석하는 청음, 해석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6월 중 유튜브 채널 ‘MIDNIGHT WAVE’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드레스와 라프산두의 합작 앨범 ‘MOHO’는 오늘(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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