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민준이 그레이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송민준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MBN ‘현역가왕2’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표현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짙은 울림을 담아내는 음색으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송민준은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진정성 있는 무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강점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발표한 첫 미니앨범 ‘Prologue’에서는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과 폭넓은 표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레이스이엔엠 측은 “송민준이 가진 진정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감성이 더욱 많은 대중에게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이엔엠은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등 국내 트롯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로, 아티스트별 강점을 극대화하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TOP9 이대환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실력파 신예 영입에 나서는 등 트롯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송민준과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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