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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리센느 원이, ‘KGMA’ 첫째날 MC 확정

정혜진 기자
2026-06-10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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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리센느 원이, ‘KGMA’ 첫째날 MC 확정 (제공: 숲엔터테인먼트, 더뮤즈엔터테인먼트)


배우 남지현과 그룹 리센느 원이가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6 KGMA’) 첫째날 MC로 발탁됐다.

‘2026 KGMA’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남지현과 원이는 7일 첫째날 진행을 맡아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책임진다. 조직위원회는 “두 사람은 각각 K팝과 팬덤을 상징하는 인물로, 첫째날 시상식 MC로서 K팝 아티스트들과 팬들에게 K팝 드림을 훌륭히 안내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이번 MC 발탁으로 3년 연속 ‘KGMA’ 진행을 맡게 됐다. 그는 2024년 KGMA 론칭 첫 해 MC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보여줬고, 지난해에도 아이돌들과의 호흡으로 호평을 이끌며 시상식의 중심을 잡아왔다. 올해 역시 원이와 함께 새로운 조합을 완성하며 시너지를 예고한다.

남지현은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연기자 데뷔를 한 이래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스릴러, 퓨전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4 ‘굿파트너’로 SBS 시청률 1위를 견인했던 남지현은 지난 1월 방영한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차기작으로 ‘내가 떨릴 수 있게’ 공개를 앞둔 남지현은 로코 장르로 또 한 번 시청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원이는 2024년 3월 리센느로 데뷔한 뒤 ‘러브 어택’, ‘런어웨이’, ‘데자뷰’, ‘핀볼’, ‘글로우 업’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했다. 특유의 순발력과 친화력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아온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소탈한 ‘거제소녀’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리센느는 과거 발표곡들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가 하면 최근 거제시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는 7월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로 컴백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첫째날 MC 남지현, 원이에 이어 둘째 날 MC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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