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12일 개막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돼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한국 체코 경기는 양국의 첫 월드컵 본선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은 원정 월드컵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에 도전하며, 체코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본선 무대로 복귀했다.
이번 대회 중계권은 방송사와 플랫폼이 공동으로 확보해 다양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KBS는 오전 10시부터 현지 생중계를 시작하며 이영표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JTBC 역시 별도 중계진을 구성해 한국 체코전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총 104경기가 펼쳐지며 조 3위 상위 팀들에게도 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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