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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월드컵 응원전

서정민 기자
2026-06-12 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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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6 북중미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불후의 명곡’이 축구 영웅들과 함께하는 특별 응원 무대를 선보인다. 김태영 감독과 구자철 위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월드컵 비하인드도 전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이 오는 13일 방송되는 ‘2026 꿈★은 이루어진다’ 특집으로 월드컵 응원전에 나선다.

‘불후의 명곡’은 700회를 넘긴 KBS 대표 음악 예능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 특집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김장훈·강균성, 윤성, 마이티마우스, 알리, 리베란테가 출연한다. 이들은 축구계 인사들이 직접 신청한 곡을 새롭게 선보이며 응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감독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주장 출신 구자철 위원이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로 나선다. 구자철 위원은 “경기장에서 응원가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불후의 명곡’ 응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은 현역 시절 경험한 월드컵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또 김장훈·강균성, 윤성, 마이티마우스, 알리, 리베란테와 함께 양희은의 ‘상록수’를 특별 무대로 선보이며 의미를 더한다.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축구 영웅들이 직접 고른 신청곡으로 꾸며진다. 김장훈·강균성은 이영표 해설위원의 신청곡인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윤성은 박항서 감독이 고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부른다. 마이티마우스는 김태영 감독의 신청곡 ‘월드컵 송’을, 알리는 조현우 선수의 신청곡 ‘This Is Me’를 선보인다. 리베란테는 구자철 위원이 선택한 Queen의 ‘We Are The Champions’를 무대에 올린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악마 응원 문화는 국제축구연맹(FIFA)도 주목한 대표 응원 문화로 평가받았다. ‘불후의 명곡’은 이번 특집을 통해 그 뜨거운 응원 열기를 다시 한번 소환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2026 꿈★은 이루어진다’ 특집은 1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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