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포유’가 전국 신동들의 놀라운 무대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7살 트롯 신동 박차오름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프로그램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전국 신동 자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트롯, K팝,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신동들이 출연해 재능을 뽐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무대는 이소나의 짝꿍 박차오름이었다. 올해 7살인 박차오름은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량과 감정 표현으로 객석을 울렸다. 김용빈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며 극찬을 보냈다.
박차오름은 이소나와 함께한 ‘천년학’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178점을 획득,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윤윤서의 짝꿍 김보민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구 김연자’라는 별명답게 주병선의 ‘칠갑산’을 깊이 있는 감성으로 소화했고, 윤윤서와 함께한 ‘반갑습니다’ 무대로 182점을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예선 1위는 염유리와 김민율 팀이 차지했다. ‘남해 지디’로 불리는 김민율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와 염유리와 함께한 ‘바람났어’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최종 185점을 받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미스트롯 포유’는 참가자와 신동 짝꿍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예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본선 무대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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