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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명장면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6-17 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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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SBS ‘멋진 신세계’가 시청률과 화제성, 브랜드평판 1위를 휩쓸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직접 꼽은 명장면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와 악질 재벌 차세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토요 및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멋진 신세계’는 6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 TV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 부문에서도 임지연과 허남준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작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주연 배우들이 꼽은 최고의 명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신서리가 차세계를 향해 진심을 고백한 7회 엔딩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선택했다. 그는 “‘망가지면 망가지는 대로, 부서지면 부서지는 대로 괜찮다’는 대사가 가장 서리다운 장면이었다”며 캐릭터의 진심과 용기가 잘 담겼다고 설명했다.

허남준은 3회 엔딩의 ‘손도장 계약 체결’ 장면을 꼽았다. 그는 “서리와 세계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라 인상 깊었다”며 “방송으로 보니 카메라, 조명, 편집,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감탄했다”고 밝혔다.

장승조는 2회에 등장한 이른바 ‘강희빈 빙의 밈’ 장면을 최애 장면으로 선정했다. 그는 “‘멋진 신세계’만의 톤 앤 매너와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작품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강조했다.

‘멋진 신세계’는 매회 화제를 모은 ‘길거리 꽃 결투’, ‘손목 키스’ 등 다양한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신서리와 차세계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오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13회와 1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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