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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서울 팬 콘서트 전석 매진

허정은 기자
2026-06-22 0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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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서울 팬 콘서트 전석 매진 (제공: 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가 서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트레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미니 4집 ‘NEW WAV’ 활동 직후 열린 팬 콘서트로, 지난해 투어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트레저는 타이틀곡 ‘IF I’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ZOOM ZOOM’, ‘난리나’, ‘DANGER’ 등 신보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편곡된 무대들도 특별함을 더했다. ‘사랑해’, ‘YELLOW’, ‘PARADISE’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한층 깊어진 라이브의 매력을 전했다. 

팬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눈길을 끌었다. 박정우의 솔로 무대 ‘Godspeed’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유닛별로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와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를 커버하며 기존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공연은 라이브 밴드 세션과 화려한 무대 연출, 관객 참여형 게임과 토크, 댄스 챌린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졌다. 후반부에는 무빙카를 활용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트레저는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컴백 활동에 이어 팬 콘서트로 다시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저희가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것은 모두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의 응원 덕분”이라며 “여러분과 한층 가까이 호흡하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에 돌입한다. 오는 8월 8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카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 등 총 7개 도시 총 17회에 걸쳐 현지 팬들과 만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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