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눈동자’ 신민아, 1인 2역 열연

서정민 기자
2026-06-23 08:48:21
기사 이미지

배우 신민아가 영화 ‘눈동자’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와 의문의 죽음을 맞은 쌍둥이 동생을 오가는 1인 2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신민아는 극 중 진범을 찾아 나서는 사진작가 서진과 사건의 출발점이 되는 도예가 서인을 연기한다. 서로 다른 두 인물을 오가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맡았다.

특히 신민아는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불안과 공포, 집념이 뒤섞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시력을 완전히 잃기 전 진실을 밝혀야 하는 서진의 절박함과 날카로운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눈동자’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시야가 흐려질수록 더욱 예민해지는 서진의 감각이다. 보이지 않는 위협 속에서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이 긴장감을 높이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신민아는 치밀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서스펜스를 극대화한다.

그동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영화 ‘디바’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신민아는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전 공개된 시사회를 통해 ‘눈동자’는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민아의 1인 2역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신민아 주연의 영화 ‘눈동자’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쏠레어파트너스·㈜바이포엠스튜디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